재단법인 우서문화재단(이사장 오국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숨은 일꾼을 찾아 격려하고자 우서문화상을 제정하여 2016년부터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지난 6월1일 신문공고를 통하여 7월말까지 수상 후보자 공개추천 접수를 받았으며,

사회봉사상, 농업인상 및 청년농업인상 부문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을 심사한 결과,

2021년도  제6회 우서문화상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사회봉사상은 용인시 지역 비영리단체인 '문화네트워크 혜윰(대표 박은선)'이 

청소년 및 장애인에게 전통문화 공연 및 예술교육을 펼쳐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혜택을 누리도록 실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농업인상은 양평군 지역에서 부추를 육성하고 있는 권성춘 농업인이 

지역특화 농산물의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농산물 브랜드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청년농업인상은 화성시 지역의 이우재 청년농업인이, 친환경농업의 실천을

통해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고, 4-H연합회 활동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