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우서(又西) 오성선(吳性善, 1872~1950) 선생의 생애와 농촌개발을 위하여 추진하였던 사업 등을 정리하여
"농촌개발의 선구자, 우서 오성선" 이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 소책자의 내용은,
우서 선생께서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피폐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노력한 여러 사업들을 크게 1) 농촌금융사업, 2)생산성 향상 사업,
3) 기반시설구축사업 으로 분류하여 그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러한 우서 선생의 노력에 대하여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발췌하였고,
관련하여 1930년에 기흥면 주민들이 건립한 기념비 및 그 기념비에 기록된 공적내용을 소책자에 옮겼습니다.
우서 선생께서 1932년 경기도에 제출한 "농촌개선에 관한 의견서"와 동아일보사에 기고한 "농촌구급책"을 통하여 당시 선생의 농촌현실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알아보는 순서로 소책자를 엮었습니다.
소책자의 내용은 열린재단> 공지사항 게시판에 PDF화일로 첨부 게시하였으니 내려받기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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