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서문화재단에서는 2017년 10월 30일 “용수흥농주식회사 연혁”이라는 책자를 번역 발간하였습니다. "용수흥농주식회사"는 일제식민지 시기 전 기간을 통해 우리 농촌을 고리채로부터 구하고 농업개혁을 이루기 위하여 우서 오성선(又西 吳性善) 선생이 용인, 수원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하신 회사입니다. 1935년 발행된 일어판 책자를 한글로 번역하고 수원화성박물관 한동민 관장이 해서를 써서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원문 책자는 1929년 발간된 “용수흥농주식회사 20년사”를 증보 발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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